「 파수꾼 」
「 삼류의 길 」 종영 주간 시청률 top (07.10-07.16) (전국 시청률 집계;데이터 원본:agb 닐슨) 1,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kbs2 31.0% 2, 일일극'무궁화꽃 피다'kbs1 19.7% 3,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kbs2 17.1% 4,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mbc 14.2%5, 수목극'군주-가면주인'mbc 13.8% 6, 월화극'삼류의 길'kbs 13.3% 7, 일일극'언니는 살아있다'sbs 12.4% 8, 주말극'도둑놈.도둑님 mbc 11.2% 9, 일일극'여자의 바다'kbs 9.4% 10, 일일극'달콤한 앙숙'sbs 9.2% 새 주간 시청률차트가 나타났다. kbs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 주 시청률 30%를 돌파한 데 이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31.0% 라는 파격적인 성적표를 받으며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높은 시청률로 이점을 넓히기로 한 것이다. 2회 연장 방송이다.'아버지가 이상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방송 재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며 8월 27일 막을 내린다.준우승작'무궁화꽃이 피다'역시 시청률 급상승, 19.7%의 시청률로 주간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20% 대 진입을 노린다.시청률 면에서는 kbs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가 지난주와 변함없는 17.1%로 3위를 지켰다.이로써 kbs는 다시 한번 1~3위를 석권하며 국민 방송의 자리를 지켰다.mbc로 바뀌면서 지난주 6위로 밀려났던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가 반등했다. 시청률이 2% 포인트 급상승, 14.2%의 시청률로 4위에 복귀했다.같은 주 종영을 맞은 mbc 사극 수목극'군주-가면주인'과 kbs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은 각각 13.8%와 13.3%로 5, 6위를 차지했다.두 드라마 모두 차트 순위는 한 차례씩 하락했지만, 시청률에서는 각각 0.6%, 0.5% 상승하며 완판했다.차트 끝자락인 sbs 일일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주 0.9% 포인트 급상승한 데 이어 0.5% 포인트 상승하며 12.4%의 시청률로 7위를 유지했다.mbc 주말극'도둑놈, 도둑님'과 kbs 일일극'여자의 바다'는 시청률과 순위 면에서 전주와 동일한 8, 9위를 유지했다.살인자라는 누명을 쓴 여주인공이 거짓말 가득한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그린 sbs 아침극'달콤한 앙숙'은 박은혜가 주연으로 9.2%의 시청률로 차트에 성공했다.「 파수꾼 」:key 김 슬기 연기 호평을 받 자 지난주 결말을 맞는 「 삼류의 길 」과 「 군주인 주인의 탈을 쓴', mbc 월 화극 「 파수꾼 」, 드라마 성적 에도 불구하고 눈에 확 경쟁사에 비해 부족, 불과 10% 안팎을 맴돌지만 상당 한 부분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파수꾼'은 손형석 박승우 연출, 김수는 극본,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김기범 주연의 작품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범인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후 모여 고통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또한 정의를 지키기 위한 미스터리 스토리가 탄탄하게 전개되고 진부하지만 볼거리가 넘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기도 했다.연기자로는 김영광이 두 얼굴을 가진 괴물 검사 역을 맡아 놀라움을 선사했고, 샤이니 키 (key) 가 천재 해커 역을, 김슬기 (김슬기) 가 외동 자폐증 환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물론, 일반적인 평판에 따르면,"파수꾼"은 나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더 좋은 평판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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