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지만 괜찮아"부터 여러번 울었는데, 이번 드라마도 아주 잘 울것 같네요~!
'동백꽃 필 무렵'부터'정신병이지만 괜찮아', 그리고 첫 방송된'지리산'까지 각종 드라마 주인공을 소화해온 배우 오정세가 드디어 첫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tv 조선 새 드라마'uncle'에 주연으로 출연, 아역배우와의 케미를 예고했다.
영국 bbc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uncle'은 애정결핍인 음악가 아저씨가 언니의 이혼으로 불안장애와 강박증에 걸린 초등학생 조카를 돌보며 육아 아저씨가 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
오정세를 비롯해 전혜진, 이경훈, 이시원, 이상우, 박선영, 황우슬혜 등 화려한 출연진이 눈에 띈다.
오정세는 백수 뮤지션 왕준혁 역을 맡았다. 직장인 누나의 이혼으로 아들 뒷바라지에 나선 그는 뜻밖의 육아 달인으로 책임감을 느낀다.전혜진은 남편의 누나인 왕준희 역을 맡아 폭력을 행사한 남편을 떠나 아들의 양육권을 지키려 한다.
귀염성 아역 배우는 배우 이경훈 씨:이 경 훈) 역, 그 날 낳게 발산 모성애의 외형도 매우 호기심을 갖고 있는 표현은 어떻게 할 것이다.
예고편 1. 주위 모습에 실망한 소년, 그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남자. 그에게 나의 구원자, 나의 슈퍼맨으로 여겨진 오정세 = 나는 그 아이의 외삼촌이다.
티저 2. 오정세는 거리공연에 여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됐지만 조카가 나타나 아빠를 외친 뒤 희망을 잃었다.
# 예고 3. 조카의 사랑이 막 싹트려고 하는데 갑자기 오정세의 등장에 분위기가 깨졌다.
'uncle'은 오는 12월 첫 방송, 총 16 부작으로 방송된다.
기사 주소: https://summervilleminiatureworkshop.com/artdetail-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