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세훈 (kai)은 오는 11일, 제3회 텅쉰 (騰訊) 뮤직 엔터테인먼트 축제에 동영상 연결로 참가한다.
한국 가수가 중국 문화 행사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지난 2016년 사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한 · 중 갈등이 양국 문화교류에 불똥을 튀긴 적이 있다.정지훈 (비)은 지난 2019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의 부대행사인'아시아문화카니발'에 참가했지만, 개인 공연이 아닌 중국 연예인과의 합동 공연이었다.
문희는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영화국 검열을 통과해 3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인 영화. 여기에 한국 가수들의 공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중국의 한한 해제 조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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