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부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한중 정부 부처는 현재 주 27회 (왕복 1회)인 양국 간 항공편을 64회로 늘리기로 합의했다.현재 한 · 중 간에는 주 27회 운항 (한국항공 15회 중국항공 12회)이 있다.
한중 양국 항공사 각각 32 편 증편.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은 중국 지방 정부의 허가를 받아 증편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며, 10월 말경 해당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현재 대한항공은 선양 · 톈진 · 광저우 노선에 취항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은 베이징 · 창춘 · 하얼빈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민항 소식통은"이번 증편은 중국의 대표적 대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추진 중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베이징은 지난 6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기간을 21일에서 10일로 단축했고, 국제선 항공편도 늘고 있다.이런 배경에서 한 · 중 양국 외교장관은 8월 칭다오에서 회담을 갖고 항공편 증편을 통한 양국 간 인적 교류 촉진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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