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과 7일, 배우 장근석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장근석 공식 팬클럽 cri j (크리제이) 가 사진전을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열린이 사진전에는 이틀간 1500여 명의 팬이 동원됐다.이번 사진전은 팬들이 직접 찍은 사진 외에도 팬들이 직접 그린 손그림 캐리커처를 비롯해 장근석의 지난 1년간 발자취를 담은 전시로 알려졌다.특히 드라마'대박'전시 존 및 사랑의 기부 존이 마련됐다.'대박'존에서는 팬들이 활 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기부 코너에는 장근석이 팬들과 다년간 함께해 온 공익 활동을 담았다.한편, 사진전의 입장료 수익금과 각국 팬들이 모은 사랑기금으로 총 5000만원이 모금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장근석은 사진전에 직접 참석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장근석은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팬분들과 함께 하는 사진전이라 더 뜻깊고 보람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하고 좋은 일을 하시는 팬 여러분들의 노력과 선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내년에도 우리 함께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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